- 이정근 위원장,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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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논산점이 개점 4주년과 함께 신축 이전 확장 행사를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민병교 교육장, 김인규 논발협회장, 김형중 전 민주당위원장, 이창구 자원 봉사센터장, 한호갑 농협지부장, 아름다운가게 김선우 충청공동대표, 이정근 운영위원장 등 논산지역 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아름다운가게는 그동안 신협건물을 이용하다 신협건물 좌측에 아담하게 신축해서 1층에는 물품을 판매하는 판매장과 2층에는 카페같은 휴게실을 조성해 차를 마시며 쉬어갈수 있게끔 만들었다.
지난 2006년 처음 문을 연 아름다운가게 논산점은 각 단체와 시민들이 6만7천여점의 물품을 기증해와 지역의 어려운 200여 가정에 쌀과 생필품, 자녀학비보조금, 의료비 등을 지원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이정근 논산점 운영위원장은 인삿말에서 "나눔을 할때면 항상 더 도와주고 싶은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면서, 오늘 행사에 참석한 모든사람들이 함께 동참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자원봉사자 회원들과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또한 기업 및 단체에서 주류와 사진, 전자제품 등을 기증해와 즉석 경매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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