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기든 강도범으로 부터 주민을 구한 용감한 경비원-
|
논산경찰서(서장 노혁우)은 4일 오전 용감한 아파트 경비원 양모씨 등 4명에 대해 감사장과 즉상금을 수여했다.
이들은 3일 아침 8시 20분경 논산시 부창동에 소재한 00아파트 지하주차장 내에서 “강도야”라고 외치는 피해자 조씨의 소리를 듣고 달려가 도망가는 강도범을 격투끝에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노서장은 이날 유공자들에게 감사장과 격려금 50만원을 수여하며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를 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범죄신고를 유도하며 주민과 함께하는‘풀뿌리 치안활동’전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