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임사장 연두순방시 송무일 위원장 건의로 시비3000만원들여 조성 시민들 장미향 맡으며 지압길 따라 건강산책 일석이조 효과 인근 주민들 우리마을도 조성해달라 주문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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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임성규 논산시장의 연두순방시 한 시민의 건의에 의해 논산시가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취암 11통 주공 2단지 장미터널이 시민들의 건강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논산시 공설운동장 인근에 있는 주공아파트 도로변에 길이 1백 5십미터 규모로 조성된 장미터널은 지난 5월초부터 개화하기시작한 장미꽃이 만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겨 찾고 있고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아지자 취암동은 지난해 7백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압시설을 설치한바 있다.
한편 임성규 시장에게 장미터널의 설치를 건의한 장본인으로 주민들과 함께 장미묘목의 시비관리에 정성을 쏟아온 송무일 주공 2단지 주민자치위원장은 동 장미터널을 우리시민모두가 즐겨찾는 논산 명품 휴식시설로 가꿔 가겠다고 말하고 일상에 시달린 주민들이 장미터널을 찾는 걸음이 늘어나는걸 보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 명품 꽃길로 시민쉼터로 자리매김한 취암동 장미터널을 찾아본 인근 주민들은 시내 구 도심 지역에도 이같은 시설을 설치해줄것을 논산시에 요청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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