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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시장 선거에 입후보할 뜻을 가진 예비후보들이 각급 행사장을 찾아 얼굴알리기에 부심하고 있는가운데 공식석상에서 내빈으로 소개받거나 축사할 기회를 좀처럼 갖기어려운 "아웃사이더"들에게 행사시작전의 공백시간은 천금같은 기회[?]인가보다,
3월 23일 오전 11시 30분 자당[민주당]소속 김형도의원을 대동하고 2009년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황명선 건양대 교수가 행사참석농업인들에게 일일이 악수공세를 펼치고 있다,
선거법을 의식해서일까,,,"잘부탁합니다"라거나 "도와주십시요" 등 일체의 군더더기가 필요없는듯 간단한 목례와 악수 만 하고 곁을 스치는 그를 보는 농업인들의 눈길이 과히 밉지않아 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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