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논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강경3청사이전과 관련한 해당기관장 및 강경대책위 인사들과 가진 간담회를 끝내고 나선 윤석일 대책위원장[강경제일감리교회목사]은 장시간 가진 간담회가 도로[途勞]에 그쳤다는 허탈감을 감추지 않았다,
윤석일 대책위원장은 간담회에서3청사가 강경읍에 존치돼야하는 육하원칙에 의한 많은자료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할말을 다하지못한 아쉬움과 간담회에서 많은이야기들을 했지만 막연한 이야기가 오갔다며 앞으로 토론회등이 있을경우 3청사이전문제가 강경읍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는 시각과 논산시 전체의 균형발전의 측면이 고려되는 심도있는 논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석일 목사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논산시청에서 개최될예정인 3청사이전관련 강경읍민들의 항의 집회는 예정대로 진행될수 밖에 없다고 못박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