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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부는 2. 21. 15시에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참석한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이기채 현 회장이 재선 되었다.
이기채 회장은 재임기간동안 뛰어난 추진력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예술인의 위상을 한단계 도약시키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수준 높은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 시켜 지역 예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기채 현 회장은 특유의 추진력과 인화력을 바탕으로 재임기간 4년 동안 논산예총의 위상을 한단계 더 높였다”는 의견이 총회의 지배적인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이기채 예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높은 평가를 해 주셔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논산예술제를 더욱 발전 시키고 시민을 위한 예총으로 자리 잡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논산시 가야곡면장과 벌곡면장을 역임 하였으며, 30여년의 공직 생활을 하였다.
현재 충청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