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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교육청 2008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특수교육 통합캠프 실시
논산교육청(교육장 도승구)은 유,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통합학급 학생 및 교감 교사 특수교사 특수교육보조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특수교육 1일 통합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10일(목) 유치원, 초등 210명, 7월14일(월)에는 중,고등부 80명을 대상으로 1일 캠프를 가진데 이어 전주한옥마을 및 전통문화체험센터에서 가진 이번 통합캠프는 장애학생과 비 장애학생의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통합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일환으로 실시된것으로 오전에는 관광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전주 한옥마을 투어에 이어 , 오후에는 전통문화체험센터에서 한지필통, 풍물체험, 전통다례체험 등 8가지의 체험활동을 했다,.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하는 2008 전통문화와 함께 하는 특수교육 통합캠프에 참여한 통합학급의 한 학생은 “특수학급 친구들과 참석 해보니 기분이 좋아요. 특수학급 친구의 소중함을 느꼈어요"라며 캠프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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