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규 논산시장은 7월 12,14,15일자 논산시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교부식을 갖고 지방서기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산업건설국장으로 임용된 이재철 국장 박천문 의회사무국장 등 215명에 대해 임용장을 교부했다,

임성규 시장은 정부의 조직개편 계획에 의해 19명이 감축되기는 했지만 감축규모가 적고 이재철 과장을 비롯한 19명이 승진하게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시장은 전보되는 공무원들중 다소의 불만이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조직전체의 안정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하고 맡은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방서기관 승진과 동시에 산업건설국장으로 임용된 이재철 국장

이번 논산시의 7월 15일자 정기인사는 승진 19명 전보 181명 전입 1명 신규임용2명 파견1명 청원경찰 11명 등 총 215명이 승진했거나 자리를 옮겼다,

한편 이번 인사를 둘러싸고 한때 특정한 인사를 중심으로한 인사전횡 운운하는 숫한 루머가 나돌기도 했으나 막상 인사결과가 발표되자 대체로 무난했다는 평가와 함께 연공서열을 우선으로한 지난날의 인사관행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론도 적잖이 뒤따르고 있다,

이날 단행된 논산시의 인사발표가 보도되자 이를 접한 한 시민은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논산시정에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연공서열 중심에서 시정발전에 대한 기여도와 능력이 인사의 기본이 돼야 할것이라며 동시에 객관성이 담보돼야 잡음이 없을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천문 의회사무국장

자치행정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손병문 과장

오정숙 과장

신설된 공보전산담당관으로 임용된 윤여항 과장

스스로 향리 광석면장을 자원한 전형렬 과장

서울사무소장으로 발탁된 장동순 양촌면장과 연무읍장으로 자리를 옮긴 임승택 면장

시청에도 뉴패선바람이,,,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자치행정과로 발탁된 이종유 계장

청양대학 차석졸업생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조문경[23]양

자치행정과 로 자리를 옮긴 장원섭 공보실장

회의실 창밖풍경 농민회의 절규가 짙게 배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