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WCA와 한국시티은행이 함께하는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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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성동면 소재 성동초등학교(교장 윤용태)는 경제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자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육 실시하였다.
7월 3일(목) YWCA 금융교육 담당 홍은실 강사는 4~6학년을 대상으로 돈의 개념과 돈의 발달과정, 화폐가 바뀌는 이유를 통해 돈의 특성을 설명하고 이어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지 학생들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씽크머니 책자를 보면서 자신의 용돈 관리 스타일을 찾고 현명하게 용돈을 사용하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8가지 수칙을 통해 배웠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한 경제공부의 시작은 용돈기입장을 쓰는 것부터라는 강의를 듣고 앞으로 용돈기입장을 꼭 쓰겠노라고 다짐했다.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이 이야기한 저축하지 않는 사람들의 변명이 인상 깊었다는 5학년 강성이 학생은 “이미 용돈기입장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른이 될 때까지 이 좋은 습관을 이어가서 워렌 버핏과 같은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성동 학생들이 건전한 소비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용돈기입장쓰기를 생활화하여 현명한 경제인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