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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손병문 과장을 비롯한 직원 24명이 지난 4월 8일부터 6월24일까지 3개월간 수화[手話] 초급과정을 마친것을 올려졌다,
주민서비스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언어[수화]교육계획에 의해 직원들 자발적으로 참여한것으로 알려진 동 교육은 기간중 매주 화요일 퇴근시간 이후 수화통역센터 박영옥 강사가 주민생활과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지도했고 교재대는 본인들이 부담한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과 함께 초급 수화교육을 이수한 손병문 과장은 아직은 미숙한 부분이 있겠으나 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수화교육을 이수하므로서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한 주민생활서비스 제공과 다가오는 제14회 도민장애인 체전 등을 대비해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수화보급 및 각종 행사지원에 상당한 역할을 할수 있을것이라며 3개월의 교육과정을 100% 이수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병문 과장을 중심으로 이정휘 이종유,이한열,민경근,김동선 계장등 24명으로 구성된 주민생활지원과는 청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화목한 분위기라는 평판을 얻고 있으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대시민 생활지원서비스 의 본무외에도 직원들이 매월 3-4회씩 정기적으로 퇴근시간이후 불우 시설등을 순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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