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문제로 가족갈등 65% 한번중독되면 질병으로 발전,, 생명까지 위협하는 인터넷 게임 핸드폰남용 등 인터넷 중독 예방 은 가정의 역할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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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예방을 위한 부모 교육강좌가 7월1일 오전 9시30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도승구 교육장 전유식 시의회의장 송영철 송덕빈 도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배윤환 김영도 전 교장등 교육계 원로를 비롯한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청남도청소년 육성센터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김영수]와 논산교육청이 공동주관한 이날 강좌는 놀이미디어 교육센터 진종천 대표가 "인터넷게임에 빠진 아이들 어떻게 도울것인가?를 주제로 한시간 넘게 진행됐다,
진종천 대표는 만5세 아이들중 64%가 인터넷 사용자이며 인터넷게임시간에 대한 갈등이 65%를 넘고 있으며 핸드폰의 경우에는 요금과다로 인한 갈등이 58,8%에 달하고 있을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로인해 가족관계의 왜곡 인간성의 파괴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상실등의 유형을 예로들며 가정에서의 인터넷 게임 중독예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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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천 대표는이렇게 인터넷에 빠져드는 자녀들이 스스로 조절하고 분별하도록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큰 역할일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 인터넷 게임세상 스스로 자기통제 조절 능력키우기,스스로 분별하는 능력키우기와 인터넷 게임세상 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자신에게 유익하고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스스로 선택해가고 그속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재미를 추구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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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대표는 또 인터넷 게임중독 문제를 우리사회가 심각하게 받아드려야 하는 첫번째 이유는 인터넷중독이 되면 치료가 쉽지않은 질병으로 발전하는데 있다면서 이를 방지하기위해서는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는것이 중요하며 예방교육의 열쇠는 가정에 있으니 만큼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성규 논산시장 도승구 교육장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 송영철 ,송덕빈 충남도의원등은 인터넷 중독의 확산을 방지하고 예방하기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역의 학교와 부모 들이 주축이돼서 인터넷중독예방을 위한 새로운 별도 기구등의 필요성을 절감한다면 서 이에 대한 시,도차원의 예산반영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이른아침 시간인 오전 9시30분에 강좌가 시작됐음에도 관내 초중고 학생을 자녀로둔 5백여명의 학부모들은 시종 진대표의 강좌내용을 꼼꼼히 메모해가며 강좌에 귀기울이는등 진지한 표정으로 강좌를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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