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감을 주민들이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하는 충남도교육감 선거일인 6월 25일 임성규 논산시장은 이날 오전 7시20분 부인 최정자 여사와 함께 공설운동장에 마련된 취암동 제7투표소에서 투표한뒤 "새정부들어서 4,15학교 자율화 조치등을 통해 교육감의 권한이 강화되면서 주민직선제로 실시되는 이번선거는 교육자치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있는선거"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선거 참여를 당부했다,

임성규 시장은 교육정책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길러내는 국가의 중요한 사업으로 이번선거의 결과에 따라 충남교육의 장래가 결정될것이라며 충남교육 백년대계의 초석을 마련하는 교육감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줄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첫 주민직선제로 실시되는 충남도교육감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충남도 전역에 마련된 각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기호 1번 오제직 후보가 단독 입후보한 충청남도 교육감선거는 선거법 제191조 2항의 규정에 의해 투표마감후 총투표수의 3분지 1 이상의 유효득표수를 획득할때 당선자로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