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세대 주적[主敵]개념 문제있다, 장갑석 회장 평화에 대한 환상과 착각에서 벗어나자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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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주년 6,25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장갑석]가 주최하고 논산,계룡시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6,25전쟁 58주년 기념행사가 6월 24일 오전 11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인제국회의원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 도의원 전기업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장갑석 논산,계룡시 재항군인회장 등 6,25참전 유공단체 회원 전몰유가족회 대한상이군경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날 장갑석 논산,계룡시 재향군인회장은 참전전우회원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가진 기념사에서 "우리는 제2의 6,25가 일어날 경우 즉각 전선으로 달려나갈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자리에 모였다며 이시대의 진정한 전쟁영웅인 6,25참전 전우회원들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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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석 회장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58년이 됐지만 아직도 이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아직도 찾지 못한 참전용사들의 유해가 13만에 이르는 통한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산가족 및 전몰유가족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갑석 회장은 나라의 안보가 위협받는 총체적 위기상황임에도 국민일반의 국가안보에 대한 해이가 정도를 넘어서 청년시절 나라를 위해 용전분투한 참전용사들에 대해 불행한 역사의 희생양 정도로 비하하거나 이들의 우국충정이 수구냉전의 반 통일세력으로 매도당하는 현실에 통탄을 금치못한다고 말했다,
장갑석 회장은 또 우리 국민이 북한의 그침없는 적화 야욕을 강건너 불 보듯 무관심하거나 '설마'라는 착각과 환상에서 깨어나도록 하기위해 향군이 펼치고 있는 "6,25전쟁 바로알리기'운동과 "국가정체성 회복운동"에 모두 앞장서 안보지킴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국가안보를 위한 제2전선의 투사로서의 사명을 다하자며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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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축사에 나선 이인제 국회의원 전기업 논산시 자치행정국장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원 등은 북한의 핵실험 ,국군의 전시작전 통제권의 이양시기 결정등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이 이를 무심히 지켜보고 있는것에 대해 우려를 금치못한다면서 철통같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6,25전쟁을 실상을 바로 보고 "유비무환"의 위기관리 태세를 갖추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전행사로 논산시부창동 재향군인회가 개최했던 제2회 나라사랑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돼 대상에 내동초등학교 민다홍[6년] 금상에 권희수[부창초교 ]박동현[내동초교] 이가현{꿈샘어린이집]학생등이 상장과 상품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헌시낭독과 ,행사참석자 모두가 합창으로 6,25노래를 제창한데 이어 하기수 박사의 만세 삼창 으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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