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京]과 향[鄕]이 하나돼 논산을 일으켜 세우자 한목소리..출향인사 50여명 시청에서 환영오찬이어,류제협 향토사학자 안내로 윤증고택, 종학당 개태사,관촉사 등 논산 8경 탐방 윤증고택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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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안동규 재경논산시향우회장을 비롯한 출향인사 50여명이 전세버스편으로 고향사랑 논산8경Tour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7-8월 뙤약볕 무더위속에서 국방대학교를 유치를 위한 논산시민들이 균형발전위 정문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칠때 각종지원을 아끼지않고 동참해준 재경향우 들에 대한 격려와 이를 계기로 경[京]향[鄕]논산인을 하나로 묶는 화합을 통해 논산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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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 30분 전세버스편으로 논산시청에 도착한 향우회원 일행은 임성규 논산시장 을 비롯한 간부단과 송영철 충남도의원 등의 영접을 받으며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가진 환영식장에 도착, 상견례를 가진데 이어 상호 기념품 전달과 논산시정 홍보영상물을 청취한뒤 논산시청 지하1층에 마련된 오찬장에서 오찬을 겸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임성규 시장은 향우회원들의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인삿말에서 지난해 국방대유치를 위한 1인시위때 향우회의 물심양면의 관심과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한뒤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출향인들이 서울사무소에서 추진중인 국비예산확보 및 논산시의 농특산품 판로개척등을 위해 애써준데 감사한다고 말하고 시는 앞으로도 출향인사 일일명예시장제 고향사랑 TOUR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므로서 경향[京鄕]의 논산인이 하나돼서 고향발전을 이루는 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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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규 재경 논산시 향우회장은 고향 논산시가 출향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뜻깊은 고향방문 기회를 마련해준데 감사한다며 향우회도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고향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됨이 없도록 고향논산과 하나된 마음으로 논산시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에 앞장설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향 고향방문단은 류제협 향토사학자의 안내로 노성면 교촌리 명재윤증선생고택과 파평윤씨문중의 종학당,개태사,관촉사 등 논산8경을 돌아봤다,
이들은 특히 300년전에 건립된것으로 알려진 노성 윤증선생 고택에서 류제협 향토사학자로부터 세계에서 유일한 "미닫이여닫이"문과 고택의 겹처마 기와의 구조에 대한 과학적 건축원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새롭게 접하는 고향의 진면목에 대해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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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출향인사 일행은 고향의 명승지에 대한 탐방을 마친뒤 오후 5시 30분 부적면 신풍리 탑정지 수변에 위치한 신풍매운탕 집에 들러 뒤늦게 합류한 시도의원들과 함께 만찬을 곁들인 친교의 시간을 갖고 논산시와 재경향우회가 번갈아 교차방문의 기회를 갖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오전 논산시청에서 가진 재경향우회 고향방문단에 대한 환영식에는 임성규 시장과 시청간부단외에 송영철 충남도의원이 유일하게 참석 눈길을 끌었고 오후 만찬장에는 논산출신으로 금산경찰서장으로 재임중인 김화순 서장이 합류 출향인들을 환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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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출향인사들의 고향방문은 임승택 서울사무소장이 논산시정 발전을 위해서는 출향인사들과의 지속적인 교감을 통한 화합과 단결이 급선무라는데 착안 출향인사 일일명예시장제 도입에 이어 출향인사들의 고향사랑TOUR사업의 필요성을 임성규 시장에 건의 했고 임성규 시장이 이를 흔쾌히 수용해 이루어진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7백여만원의 예산을 편성 지원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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