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 논산시민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이 6월 20일 오후 7시 인천시 부평구 부평 컨벤션 센터에서 박길남 신임회장을 비롯한 재인논산시민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박노호 제9대 회장은 고향을 떠나 인천시에 정착한 출향인사들이 재인시민회를 중심으로 인천시민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임하고 있다며 신임 박길남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범시민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재인 논산시민회 제10대회장으로 취임한 박길남 회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랑스러운 논산인의 긍지를 갖고 시민회를 발전시켜온 전임 박노호 회장을 비롯한 이임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논산시민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를 통해 상호 이익을 증진하고 고향 논산시의 발전을 위해서도 모든노력을 기울여 나갈것을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이인제국회의원 임성규 논산시장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은 재인논산시민회가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강경젓갈축제나 딸기축제등 각종 행사에 솔선해서 참여하고 고향농산품 구매하기운동등에 솔선하는것을 보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13만 논산시민과 출향인사들이 더욱 합심해서 공동발전 방향을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신구회장의 이취임식은 모범 시민회원에 대한 감사패 공로패 전달에 이어 오후 9시 넘도록 만찬을 곁들인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논산시측에서 이인제국회의원 임성규 시장 전유식 시의회의장 김영달 운영위원장 전기업 자치행정국장 이재철 자치행정과장 손병문 주민생활지원과장 박천문 기획감사담당관 문관복 문화관광과장등 시와 의회 간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