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5일 실시되는 충남도교육감선거에 단독입후보한 기호1번 오제직 후보 논산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6월 13일 오전 10시30분 논산시 취암동 로데오타운 2층 선거사무소에서 거행됐다,
오재욱 전 충남도교육감 여남현 전논산교육장 송영철 충남도의원 남우직 충남도교육위원 이재성 논산,계룡 학교위원장 협의회장 등 내빈과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개소식에서 오제직 후보는 자신의 재임중 충남도교육청이 전국교육평가에서 1위를 치지하는등 충남교육발전의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이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되면 우선적으로 농촌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는 통학버스 운행과 학생들의 급식재료를 전부 우리나라 농산물로만 공급받도록 할것등을 약속했다,
오제직 후보는 자신이 비록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나 사상처음으로 실시하는 도교육감 직접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무관심과 경쟁자가 없는 선거임으로 해서 투표율이 낮아질것이 걱정된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이 앞장서 이웃들에게 6월25일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해줄것을 권유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6월 25일 실시되는 충남도교육감 선거는 전연무고등학교장 정헌극 씨가 오제직후보에 앞서 예비후보로 등록하는등 치열한 2파전이 될것으로 예상 됐으나 정헌극 후보가 돌연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입후보를 포기함으로서 오제직 후보가 단독출마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