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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죽림노인요양원 개원식이 6월 12일 오후2시 연무읍 황화정리 현지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도승구 논산교육장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송영철 송덕빈 충남도의원이준영 백제병원이사장 풍운 영주사조실 과 인근사찰 스님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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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및 치매 등으로 노인 본인은 물론 경제활동에 전념해야 할 가족들의 경제적, 정신적 부양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실시(’08. 7월부터)에 맞춰 이날 개원한 죽림노인요양원은 정부와 충남도 , 논산시의 보조(국비 556백만원, 도비 278백만원, 시비 278백만원)를 받아 신축한 정원 52명 규모의 노인요양시설로 정원 52명을 수용할수 있으며 3인실 10,4인실 5 특수침실 1개소의 규모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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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과보고에 나선 오복경 원장은 앞으로 노인요양시설 죽림노인요양원을 논산시를 넘어 전국 최고의 노인요양의 터전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죽림정사 정봉 주지스님은 인삿말에서 죽림요양원을 건립할수있도록 예산확보등을 위해 애써준 임성규 시장 송영철 도의원 등에게 사의를 표하고 모범적인 요양시설이 될수있도록 모든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도승구교육장 송영철 송덕빈 도의원도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온 죽림정사가 건립한 죽림노인요양시설이 이나라에서 가장 모범적인 요양시설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해 행사참석자들의 큰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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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죽림노인요양원의 개원으로 논산시는 노인장기요양 수급권자 50인 이상을 입소시킬 수 있는 대규모 요양시설 4개소(쌘뽈요양원, 고향의집, 영은원 포함)를 보유하게 됐으며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의 재가복지서비스 기반도 확충하여 정부 장기노인요양보험제도 실시에 대비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논산시청 노인복지 담당자는 “노인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노인들을 위해 타시군보다 더 나은 노인요양 서비스를 제공토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는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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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죽림노인요양원 개원식에는 은진면 소재 석림사 합창단이 우정출연. 식전행사로 찬불가를 합창해 개원축하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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