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승구교육장 격노 반월,논중,논여중,내동 4개교외 6개 초중교 현충일 조기게양 외면상급기관지시 무색, .전화문의엔 학생들엔 현충일 조기게양 교육했다 얼버무려 ,중앙초교는 지난해 기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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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의 신사로 알려진 도승구 논산교육장이 격노했다,
6월9일 아침 출근한 도승구 논산교육장은 송태빈 관리과장으로부터 지난 6월6일 제53주년 현충일 산하 초중학교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태극기 조기게양을 지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논산시의 수부도심지역인 취암동 부창동관내 10곳의 초중학교중 반월초교,논산중,논산여중,내동초교 의 네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학교가 조기게양을 하지않았다는 보고를 받은것
송태빈 논산교육청 관리과장의 말에 따르면 지난 6월6일 오전과 오후 자신이 취암동 부창동 관내 초 중학교의 조기게양실태를 돌아본바에 의하면 초등학교중에서는 논산반월초교와 내동초교 중학교는 논산중과 논산여중교만이 조기게양을 했고 나머지 여섯곳의 초중학교는 이를 외면했다는 것으로 특히 논산교육장 명의의 조기게양 지시공문이 하달됐고 유관기관인 논산시장으로부터도 관내 각급 학교에 이와 관련한 협조요청 공문이 전달됐음에도 다수학교가 현충일 조기게양을 하지않은것은 사려깊지 못한일이라고 조기게양 을 외면한 학교들에 대해서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송태빈 관리과장은 이러한 보고를 받은 도승구 교육장이 격노한것은 당연한일이라며 관내 학교들의 이같이 나라에 대한 무례한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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