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주년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현충일인 6월 6일 오전 10시 논산시 등화동 충령탑 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도승구 논산교육장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원 송영철,송덕빈 충남도의원김영갑 한나라당당협위원장 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보훈 단체 유가족회원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이정휘 계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추념식은 오전 9시57분 충령탑 위패실에서 임성규 논산시장과 손병문 주민생활지원과장의 강신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러퍼진 추도사이렌 소리에 맞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이어졌고 충령사에 안치된 논산지역 호국영령 1050위에 대한 임성규 논산시장과 유족대표의 분향과 헌화, 임성규 시장 류장렬목사의 추도사와 지장정사 창법스님의 독경 김미애 김해윤군의 헌시 낭독과 테너 김명관 씨가 선창한 현충사노래를 시민들이 따라부르는 것으로 마감했다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한 이정휘 계장
임성규 논산시장은 추도사에서 우리가 역사상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있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자존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민족영웅들의 값진 희생의 댓가라며 순국선열에 대한 명복과 보훈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하고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등 정신적 침탈과 풀리지않고 있는 남북문제등은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순국선열들의 고결한 나라사랑의 뜻을 받들어 자주국방 태세확립은 물론 살기좋은고향 만들기에 앞장설것을 다짐했다
임성규시장과 손병문 주민생활지원과장의 강신례
한편 이날 충령탑에서의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임성규 시장과 신찬섭논산경찰서장 이인제국회의원 및 시도의원,김영갑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등 기관장 일행은 등화동 순국경찰 합동묘지를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영전에 헌화 분향했다,
역전의 용사들
전몰군경유족들
분향하는 신찬섭경찰서장 ,김영갑한나라당당협위원장 박영자 충남여성생활체육회장 김선일 시의원
추념사도중 목이메인 임성규 시장 눈에는 눈물이 고이고,,
유장열목사의 추모기도
덕산창법큰스님[좌애서두번째]의 반야심경 독경
김미애,김해윤군의 헌시 낭독
현충일노래를 선창한 테너 김명관씨
경찰묘지에서 분향하는 신찬섭 경찰서장
경찰묘지를 찾아 분향헌화하는 좌부터,도승구교육장,송덕빈도의원,전유식시의장,임성규시장,송영철도의원 ,김재섭소방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