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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일 논산시 체육회부회장 ,,이순의 나이를 넘겼음에도 청년같은 기활이 느껴지는 동안[童顔]의 얼굴이 50중반으로 밖에 보여지지않는다,
인생의 전반생 30여년을 체육계에 몸담아 오면서 충남도와 논산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온 그는 현재 금강환경 ,대복건설 회장을 맡아 개인사업을 영위하면서도 논산시체육회부회장 ,논산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지역의 후배체육인 양성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위해 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1회 논산시 시민대상 [체육발전부문]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충남도체육회에 몸담아 있던 시절 훈련부장,전국체전의 선수촌장을 맡아 제주체전에서는 충남이 3위로 임상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주도했다는 후문이고 지난해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9회 충남도민체전 에서도 논산시체육회 선수관리위원장으로 논산시가 천안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이루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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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해야할일이면 내가하고 언젠가 해야할일이면 지금한다"는 좌우명으로 평생을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삶의 자세를 견지해온 때문일까,,그가 살고 있는 취암동 주공2단지아파트 옆에 조성된 장미터널 도 2년전 임시장의 연두순방시 그가 건의해서 이뤄진 사업으로 그내용을 아는이는 많지않지만 오가는 시민들의 사랑받는 쉼터로 손색이 없다,
특히 600여세대가 모여사는 취암11통[통장;배창환] 주공2단지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해마다 주민 위로잔치를 열어 노인들을 대접하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보듬는가하면 주민계몽에도 앞장서 주공 2단지 하면 국경일에 태극기 잘다는 마을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 ,
한참 지나간 이야기이지만 논산시가 웅비를 꿈꾸던 시절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범명 전의원의 발의로 논산군이 시로 승격을 추진했던 일도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의 역할이 상당했음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아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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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김점순 [63]여사와의 사이에 경아 경이,경미,세딸을 두고 있는 송무일 사장,그런 역량과 연부역강한 경륜이 그의 모교인 논산농고 동문들 사이에 회자되는가 싶더니 오는 4월 27일 개최되는 논산농고 총동창회에서 제27대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될것이라는 예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지방의회 출범 초기에 지방의회 진출의 꿈을 갖기도 했던 그 송무일 회장 ,잘못된것을 그냥지나치지못하고 지적하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가끔은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울음우는 어려운 이웃들을 소리없이 보듬으며 활동폭을 넓혀가는 그가 2년앞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아무도 예단할수는 없어도 자신의 삶터로부터 출발해서 논산시민사회를 "행복한 우리"로 가꾸어 가고자하는 열정은 멈춰지지않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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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일들에 대해서 칭찬에 인색하지않고 잘못된 일들에 대해서는 비판에 망서림이 없어야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나아가 나라가 바로선다고 주장하는 그 송무일 회장 ...차한잔 앞에 놓고 대화를 나누는 30여분,,,,자신의 신념에 충실한 또 다른 멋 사람의 체취가 강하게 느껴진다,,,
누가 말했던가 "자유는 인민의 피를먹고 자라고 민주주의는 비판을 먹고 자란다"고,,
자기주관이 뚜렸한 송무일 회장의 앞날에 신록같은 늘푸름이 함께하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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