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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서울에서 가진 재경 논산시향우회 신년교례회장에서 축사에 나선 이인제 의원은 인삿말 도중 "이자리에는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이 많이 참석했는데 국회의원인 자신에게만 축사 기회를 준 것 같다"고 말하고 "예비후보들이 달리 발언할 기회가 없다면 한꺼번에 자리에 일어나 인사를 하시라"고 선심성[? ]발언을 하자 앞자리에 앉아 있던 김범명 전 국회의원이 불쾌한 표정으로 손사래를 쳤고 뒷자리에 있던 안희정,김영갑 서형래 이동진 예비후보등도 어이없다는듯,안색이 바뀌었다, 이인제의원은 머쓱한 표정으로 말을 돌렸고 ,이때 혼자 자리에서 일어서 인사한 김장수 예비후보도 머쓱하기는 마찬가지,,
행사가 끝난후 자리를 뜨는 한 예비후보측근은 이인제의원의 본의가 어디있든간에 오버한거 같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