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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축제장 입구 ' 루미나리에" 점등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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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7-10-02 2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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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란한 불빛 만큼이나 비싼 임대료 40일에 3천만원,전기료만도 300여만원,,아쉽지만 연말까지는 무리다,,시민들지적,,
 
논산시 강경읍[읍장;전준호]은 10월2일 오후 6시 30분,강경발효젓갈축제장 진입로에서 임성규 시장,송영철 충남도의원 강중선 시의원,김상구 번영회장,박종률 젓갈축제추진위원장 박영환 리통장단회장 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산초등학교 에서 축제장 입구까지 약 250미터 구간에 설치된 야간조명시설 "루미나리에 "점등식을 가졌다,

빛의 연출이라고 일컬어지는 "루미나리에'는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강경발효젓갈 축제와 제59회 충남도민체전이 끝나는 10월말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자정까지 그외에는 오후10시 30분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점등식에 이어 가진 인삿말에서 임성규 논산시장과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3년연속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이번만큼은 전국최우수축제로 거듭날수 있도록 모든시민이 합심해서 오랜 시민의 숙원을 이루자고 말하고 환상적인 빛을 뿜어내는 "루미나리에"거리 조성이 강경의 활력화에 기여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경젓갈축제와 도민체전 기간을 포함해 40일동안 축제장 진입로 구간을 수놓으며 강경읍의 명물로 자라잡을 것으로 보이는 "루미나리에"야간조명 시설은 임대비용이 3천만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고 전기료만도 약 3백만원이 소요될것으로 전해졌다, , 현란한 불빛의 "루미나리에"가 뿜어내는 빛의 잔치에 매료된 시민들이 축제기간 이후에도 동시설의 존치를 희망한다는 소식을 접한 임성규 시장은 설치비용은 워낙 비싸 엄두를 내지못하지만 적어도 올해 연말까지 존치시킬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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