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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데 이어 한,EU,한,중국 등과 FTA협상이 추진되고 있어 한국농업계의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논산시의회는 지난 19일 제98회 임시회에서 5대의회 임기말까지를 시한으로 하는 상시 적인 농촌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한국중앙 4H회장 출신의 오세복[한나라/비례대표]간사에 부적 출신의 김선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오세복 의원을 비롯해 김선일,김형도 김영달,이계천,김용제,이상구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농촌발전특별위원회는 주요활동계획으로 농민,농민단체,관련업 종사자의 의견수렴,예산확보 및 기금조성,조례 제 개정,관외 수범지역 비교시찰,농업기술,정보수집,,농 특산물 홍보판매 대책,친환경 농업육성,농업인 보호방안강구,등을 통한 소득향상과 농업인 복지 증진,장기 농업 농촌 발전 계획 수립 등 농업 농촌 관련 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논산시의회의 농촌 발전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한국4H중앙회장 출신의 오세복 의원과 농업경영인회장 출신의 김선일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간사로 선임된데 대해 농업인 사회는 상당한 기대감을 표출하면서도 기왕의 의회가 구성했던 특별위원회 들이 유명무실했던 전례를 거울삼아 명실공히 21세기 논산농업발전 비젼을 제시하고 논산 발전의 동력으로 기능해줄것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