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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임성규)에서는 농특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이미지 쇄신으로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공동브랜드 “예스민” 개발을 완료하고 사용자 선정을 위한 브랜드사용 사업자 선정 심의회를 지난 18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논산농협외 11개소에 대하여 논산시 공동상표 “예스민” 사용자 선정을 완료하고 파워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오는 10월 12일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식에서 “예스민”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선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예스민” 상품의 시장 출하와 해외수출 등 브랜드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하에 “예스민” 연합사업단을 구성하는 등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앞으로 “예스민” 상표 사용에 따른 조례․규칙 등 법규를 제정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예스민” 상품의 홍보판촉에 과감한 투자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려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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