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와 관련 당의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의 한 의원은 논산시의회 의원 정수 13명 중 7석으로 6석인 국민의힘 보다 1석이 더많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중 이탈자가 없으면 9대 의회 후반기 의장도 전반기에 이어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원이 선출될 것으로 봐서 조배식 의원이 사실상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것으로 볼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날 가진 당 내천 의장 선출을 위해 자리를 같이한 7명의 민주당 소속 의원 들 중 조배식 의원을 지지한 의원은 서승필, 윤금숙 , 서원 조배식 네명이며 조용훈 의원을 지지한 의원은 김종욱 , 민병춘 , 조용훈 세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9대 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훌륭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는 서원 의장은 당 소속 동료 의원들의 성원으로 전반기 의장 직을 수행하면서 나름 시민대의기구인 의회의 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하지만 아쉬움은 크다고 전반기 의장 재임 중 소회를 밝힌 뒤 새로 선출되는 의장을 중심으로 9대 논산시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의정 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 및 부의장 싱임위장 선거는 오는 28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국민의힘에서는 4선의원을 지내면서 전전대 의장 부의장을 역임하고 9대의회에 다시 출마해 당선된 이상구 부의장이 시의회 의장 선거에 나설 뜻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