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 편집국
  • 등록 2024-06-13 14:45:12
  • 수정 2024-06-14 10:25:23

기사수정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 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해   지난 11일 당협에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9대 의회 전반기를   무리없이  이끌어 오면서   재선이  유력시되던   서원  의장이   중앙당의   의회 원 구성과   관련한   재선  연임 금지   방침 [?]에   등록을   하지않은 터여서  등록을 마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은    같은당 소속의원 중  자신들을 제외한    네명  의원을 상대로  치열한 구애작전을 펼치고  있다. 


 논산시의회  의원 정수    13명 중   민주당  소속 의원이  7석으로  민주당   당내   내천만 받으면  6석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다는   도식이 그럴법  하기 때문이다, 


  논산시의회  최연소 의원  이면서  재선의원으로   9대 논산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 된 이후  논산시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면서   시민 대의기구인 시의회의  존재감을   한 층 up시켰다는    평판을  받는  서원  의장은    의장을 선출하는 것은   의원들인데   상급 당부가    개입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하면서도   당인으로서  당명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는  고민에   빠졌을 수   있다.

[논산시의회   최연소 의원이면서   역대  시의회  의장중   최연소  의장의   기록도  보유한      서원  의장   ] 

 시정이  이렇다  보니   논산시의회  의원  정수 13명 중     더불어 민주당    보다  1석이  적은   국민의 힘 쪽에서는   전전  시의회 에서  의장을 역임하고   9대 의회에  입성   한 이후  부의장을  거머쥐었대서   동료의원들의  쓴소리를 듣기도 했던   이상구  부의장이    이번에  다시 또  의장직 탈환 작업에  시동을 건 모양새다.


 이미  같은당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상대당인  민주당 소속   의원중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의원들을  설득 하고 있는  이상구  부의장으로서는  당의  연임금지 조항을  반기지않는   서원  의장이  만일    독자적으로    입후보 할   경우가  생긴다면  자신에게  승산이  있다는  계산을  했을 법도 하다는게    주변의   풍설이지만    기대가능성은   그리 크지않다는것이   지역정가의  관측이다. 


  한  동료 시의원은   익명을 전제로    이상구  의원의  자리욕심은    참   못말릴   일이라면서   이미  전전 대  시의회에서    의장  부의장을   다역임한   최다선의원으로서   다시 또  의장직을  노린다는 것 자체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고  에둘러  비판   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부의   연임  불가  입장을   전해들은   서원  의장은   당에 소속한   당원으로서   당의 결정에  대해서   달리  해석할 순 있어도    당의  결정에 대해서   불복하는  것은   당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오는 15일  예정된   당 소속  의원들의  중의를  존중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계룡시, 국립국악원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성료 계룡시, 국립국악원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성료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공연을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궁중예술에서 민간예술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작품 공연을 통해 우리문화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는 평을 받았다. ...
  2. 논산 수해복구에 '구슬땀'…피해 큰 곳부터 자원봉사자 투입 논산 수해복구에 '구슬땀'…피해 큰 곳부터 자원봉사자 투입(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지난 10일 중부지방 폭우로 광범위한 피해를 본 충남 논산시가 복구작업에 전념하고 있다.논산시는 12일 각 읍면동 사무소를 중심으로 호우 피해 조사를 실시하면서, 자원봉사 인력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육...
  3. 2천㎞ 날아온 후티 드론…이스라엘, 6분간 추적하고도 격추 못해 2천㎞ 날아온 후티 드론…이스라엘, 6분간 추적하고도 격추 못해이집트 영공으로 우회해 지중해 방면서 저고도로 진입한 듯(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의 심장부 텔아비브를 공격한 예멘 후티 반군의 무인기(드론)가 2천㎞ 넘는 거리를 날아와 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
  4. 백성현 논산시장, “매년 반복되는 상습 침수 피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 시급” 백성현 논산시장, 농림축산식품부에“상습침수구역 농업생산기반시설 개선 및 확충 지원”요청백성현 논산시장, “매년 반복되는 상습 침수 피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 시급” 백성현 논산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 강형섭 기획조정실장에 “매년 반복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수리시설을 확충하고 개선하는 것이 최우.
  5. 논산시, 600억원 규모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 논산시, 600억원 규모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국방군수산업도시 조성 등 민선8기 핵심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충청남도의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에서 3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600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3개 사업은 도 제안사업...
  6. 기고"]선거의 무게 참으로 무겁습니다." "선거의 무게 참으로 무겁습니다.  민주주의는 참으로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주의 하면 국민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는 정치체제를 의미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선거에 의한 정치 권력의 교체가 가능한 것을 말합니다.  민주주의는 그 말이 너무나 좋기 때문에 사실 많이 왜곡하여 사용하여 있고 민주적이지 못한 .
  7. " 다산논어"다산 정약용 선생이 논어를 번역하다, 『다산 논어』는 다산 정약용(1762~1836)이 1813년 완성한 『논어고금주』에 바탕하여 『논어』를 번역, 해설한 것이다. 『논어고금주』는 『논어』에 대한 다산의 주석서로 『논어』를 공자의 원의에 맞게 읽는다는 기획으로 집필되었다. 그 이름이 『논어고금주』인 것은 다산이 이 주석서에서 『논어』의 고주와 금주를 망라하여 좋은 견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