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의원 , “ 논산 · 계룡 · 금산 국비 확보 위해 최선 다할 것 ”
- 지난 4 일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논산 · 계룡 · 금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황명선 의원 “ 소속 정당 관계 없이 오직 시민과 군민의 더 나은 삶 위해 헌신할 것”
지난 4 일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논산 · 계룡 · 금산 ) 은 논산시와 계룡시 , 금산군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 주요 지역 사업 현안을 검토하고 2025 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황명선 의원을 비롯해 보좌관 , 선임비서관 등 6 명이 참석했고 , 협의회는 각각 논산시청과 계룡시청 , 금산군청에서 진행됐다 .
논산시는 △ 국지도 68 호 건설사업 △ 채운면 용화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 논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등을 건의했고 , 계룡시는 △ 계룡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 주민대피시설 확충 사업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을 , 금산군은 △ 아토피치유마을 확대조성 △ 수영장 조성사업 △ 노후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황명선 의원은 각 시 · 군의 설명을 경청한 뒤 각 사업에 대해 검토 의견을 밝히면서 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
황 의원은 여러 방안을 제시했는데 , 특히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 효율적으로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각 시 · 군에서 국회의원 사무실로 공무원을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해달라 ” 고 요청하기도 했다 .
황명선 의원은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한 이후 개인적으로는 가장 먼저 지역 예산을 살펴야겠다 ” 고 생각했다면서 “ 각 단체장들과 함께 마음과 지혜를 모아 시 · 군민의 더 나은 삶과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그는 “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논산시장 , 계룡시장 , 금산군수에게 감사드린다 ” 면서 “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갖고 시 · 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2025 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황명선 의원이 논산시와 계룡시 , 금산군에 직접 요청해 이루어졌다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