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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채운면 삼거리 강경천서 고교생 A모군 [17] 익사 사고 발생
  • 편집국
  • 등록 2024-05-27 05:35:41
  • 수정 2024-05-28 09: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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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무렵 논산시 강경읍과  채운면 삼거리  경계인  강경천에서 관내 고등학생  모 (17)군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 50분경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ㅂ[17] 군과 B(17) 군 두사람이  장난으로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중에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긴급 출동한   논산 소방당국은   오후 6시께 분 신고접수 후  신속 출동해 인명구조를 위한 수색에  나섰지만 , 오후 8시  50분쯤  숨져 있는  모 [17]군을 건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3시간 만에 실종 지점에서 70m가량 떨어진 물속에서 숨진 학생을 발견했다.


경찰은 "친구와 장난치다가 다리에서 하천으로 뛰어들었는데 친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생존 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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