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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紀2568年 논산 조계종 관촉사 봉축 법요식 , 혜광[慧光]주지 스님 " 온누리에 자비를 .."
  • 편집국
  • 등록 2024-05-16 01:20:04
  • 수정 2024-05-18 16: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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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인  5월 15일  오전 10시   국보  석조미륵보살 입상을  모신  논산 조계종  관촉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거행됐다.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관촉사의  봉축 법요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 황명선  국회의원  당선자   김형도 전  도의원   김종욱  이태모  시의원 등  지역정치인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불자  등  1.000여명이   참례  성황을  이뤘다.


아기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는  불교의식인   이날  봉축법요식은 시작을 알리는   범종 5타에 이은  육법공양 헌화   청법가 축사   발원문 낭독   봉축사  관불의식  순으로  잔행됐다.   


지난 2018년  불자들의  오랜 숙원인  국보 [323호]승격의  쾌거를  이끌어낸 혜광 주지스님은  명찰  관촉사가    국보승격을계기로  오랜참잠에서   벗어나   기도도량으로서 뿐만 아니라   참선  도량으로서  거듭 나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중심 도량으로  우뚝 설 것을  예감 한다면서    온누리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 하실 것을   축원 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황명선  22대 총선 당선자는  축사에서   관촉사가  사찰의   주변정비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사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요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특히   관촉사   주변의  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100억원 대의  사업 예산을  이미 확보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혀   불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논산시장 3선을  역임하고  이번에  국회에  진출한  황명선  당선자도  백성현 시장과   힘을 모아  관촉사  주변정비사업  예산 확보는 물론   명찰  관촉사의   템플스테이 조성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관촉사는  오전 10시에   가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이어   사찰을 찾은 모든   불자들에게      점심 공양을   제공하는 한편  오후 2시에는   다채로운  불탄  축하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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