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커팅하는 허웅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5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챔피언 자리에 오른 KCC 허웅이 골대 그물을 자르고 있다. 2024.5.5 xanadu@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