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및 부여군 유림 협의회 [회장 양철야/80]회원 100여명은 5월 1일 건양대 산학협력관 앞 광장에서 조선유학의 큰 어른인 퇴계 이황 선생애 대해 막말을 내뱉은 민주당 김준혁 22대 총선당선자[수원시 정 선거구] 에 대한유림 모독 규탄대회를 갖고 김준혁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 논산 부여지역 유림들은 지역 유림들은 이날 10시 부터 건양대 산업협력관 총무홀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황명선 22대 총선 당선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지도자 연수대회를 가진 있은 김준혁에 대한 규탄대회에서 김준혁이 총선에서 당선된 것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고 그냥 넘기려 하는 것 같은데 민주당이 나서서 김준혁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당차원의 사죄가 필요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지역의 존경받는원로로 논산시유림협의회를 이끌고있는 양철야 노성궐리사 재장은 민주당이 김준혁의 망언에 대한 납득할 만한 조치 없이 넘어가려 한다면 더 큰 낭패를 초래할 것이라며 기호유학의 휴예인 충청 유림들은 향후 안동 등 영남지역 유림과 연대하여 김준혁이 사퇴할 때까지 연대 투쟁을 벌여 나간다는 입장을 천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