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무읍에 본점을 둔 충청새마을금고가 지역 중소 상공인의 든든한 자립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와 함께 괄목할 만한 성장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역 내외의 우량한 병원 장례식장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어 금고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는 충청 새마을금고가 조합의 성장세를 위해 일로 매진하면서도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펼치는 사랑의 국수나눔행사 ,동지팥죽 나눔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등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데도 앞장서 왔기 때문이다.,
충청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창)는 우리하늘·놀뫼시민장례원(대표이사 장명서), 건양대병원(병원장 배장호), 건양대병원장례식장(이사장 이상목) 및 백제병원(병원장 이재성)과 충청새마을금고 이사장실에서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업무협약은 우리하늘·놀뫼시민장례원, 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장례식장, 백제병원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충청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협약 체결로 충청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은 장례비용의 할인 , 종합건강검진비용 및 기타 서비스품목을 최대한 지원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충청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창)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회원 및 임직원들에게 이용 편의와 경제적인 혜택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회원들을 위한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재창 이사장과 업무협약식을 가진 백제종합병원장 이재성 박사는 오랜날을 두고 충청 새마을 금고가 펼쳐오고 있는 이웃사랑의 정성을 늘 감사하게 생각해 왔다며 고귀한 나눔의 정신을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