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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둡다..... 한 줄기 촛불을 기다리는 맘이다.
  • 편집국
  • 등록 2024-04-15 1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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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민주 득표율 격차 5,4% 불구 지역구 1.78배 차이

4,10 총선 성적표를  받아든   양대 정당이    환호와 탄식으로  좌악 갈렸다.

앞으로 남은  3년  윤석열  정부  전여임기 .. 정쟁은 일상이 되고   국민 통합은  구두선에  걸리고  분열과 갈등의 골은  더욱 심화 될 전망이다.


 얼치기 선거법을 정비하지 못하고  우왕 좌왕   서로 꼼수계산에만 몰두하다보니  소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방치해    조국혁신당이라는   얼치기  기생정당을   못막았다.


 지방자치제의  안착과 함께  교정됐어야 할  선거구  문제를    중대선거구가 아닌   소선거구제로  바꾸지 못한 것도   사표의 양산을 불렀다.


중앙선관위  최종집계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전국 254지역구의 총 투표수는  2923만 4129표 였는데  그중 민주당이 1475만 8083표[50.5%]를 얻었고  국민의힘은  1317만  9769표 [ 45,1%]를  득표했다. 양당의 득표율 격차는  5,4%에 불과하지만   지역구 의석은  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으로 차이는  1,7배나 됐다.


 이러니 선거제도가  불합리 하다는 소리가  무성하지만   이미 버스는  지나간  뒤의  뒷북일 뿐이다, 총 192의 범 야권 피의자인   이재명과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조국이  할일은    뻔하다,  하이에나 처럼   윤석열   정부를   물어 뜯을 것이다, 


 채상병 사건 특검을  첫   먹이로 삼을 것이 뻔하다.집권 3년차를 맞은  이래저래 힘빠지    윤석열  정부의   대응력은  불문가지다.  묘수가  있을 리   없어  보인다, 그로 해서 빚어지는  국정난맥상은   모두 국민들의 몫이다,  세계    대전의   우려가 그렇고  석유대란 문제가  그렇고 식량위기에  기후  위기  등등 세계가 온통   아수라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절체절명의  위기로 치닫는   이  총체적 난국의   해법은 결국  사람에게서 찾아야   하는것일진대  누구  있어   한줄기 빛이  될까나  ? 참  어둡다...   



 논산시 강산동  부영아파트  

                  주부  조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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