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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조선 도읍 천도[遷都] 사적 주초석 [柱礎石]"국민 품으로 !"
  • 편집국
  • 등록 2024-02-03 10:41:11
  • 수정 2024-02-04 12: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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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당국과 긴밀한 협의 ,현재 군사보호구역 내 존치한 조선천도 위해 다듬던 궁궐터 주초석 115개 이전 사적공원 조성 계획 밝혀

[굿모닝논산=편집국 ]


이응우  계룡시장이  계룡시 탄생  이후  오늘에 이르도록  계룡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남겨진  조선 개국초기  도읍 천도의 흔적인  115개의  주초석 [柱礎石] 군[群]을   현재 위치한   군영 [軍營]에서 시[市]관할구역으로  옮겨   사적공원 으로  조성. 국민과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2월  2일  금암동사무소에서  가진  2024년   지역내  읍면 초도순방을 통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조선  이태조가   금계포란형[金鷄胞卵形]이며   비룡승천형 [飛龍昇天形]의  천하명당지지인   계룡으로   도읍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무학대사의  건의를 받아들여   궁궐터를   닦던 역사의 흔적으로  당시  물길이 박하다는  하륜대감의   건의로   도읍   천도는  무산됐지만  금강용수 활용에 의한  물 문제가  해결된  오늘  계룡시가  천하명당 [天下明堂 ]임을   입증 하고도 남는   귀중한  역사의  흔적이라고    주장한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가  "계룡시민의   자존심이기도 한   주초석이  어떤 연유로   군부대안에   존치돼야 하고   주초석을  참관 하는데   군부대의 허가가 왜  필요하며  그것도 14일  이 지나고 나서야   허가가  된다는 것인지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계룡시의  입장을  묻자 " 


 이응우  시장은   자신이  시장이 되기  이전부터   계룡시민의  자존심이며 귀중한   역사적  기념물[[충청남도 유형문화재]인  주초석은  국민과  시민품에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자신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장에    취임한  이후  간단없이   이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끝에   주초석을     현재의  군영에서   시관 내 적합한  공원 지역으로   이전   사적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의  군영에서  주초석이   있는  지점 에  대한  군사보호구역  해제와    당시  조선 왕조가  계획했던  궁궐 건립   계획도면 등을   참조한   건축  또는  영상 이미지를  구축  하는 등  산수가  유려하고 인심 순후하며    사람이  살기좋은   젊은 도시  계룡시의     품격있는 도시이미지를    구축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에  매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응우  시장의   지역내  면 동에 대한 연두순방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접한   김동수[74]  씨 등  복수의  시민들은   계룡으로 이주해   온지 10여년이  되지만  주초석 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접한  터이지만  듣고 보니  계룡시야 말로   사람이 살기좋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당 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이응우  시장이  당선 된 이후   한껏 달라진   도시분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시민 윤모[43] 주부는   이응우  시장이 당선되신 이후    오랜날을 두고 시민들의  숙원 이던  계룡문화원  건립이 되고   무엇보다고   주민들을  대하는  공직사회의  분위기가   한결  친절한  모습으로  변화된 것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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