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의 전통 시장인 논산 화지중앙시장 구 철물 거리 한 복판에 [ 구 세신기물 자리] 문을 연 "한[韓] 씨네 식당 "이 시장 상인들은 물론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품 식당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깔금하게 신장 개업한 "한[韓] 씨네 식당은 각종 튀김 전문점이지만 정갈하면서도 맛갈진 솜씨로 내놓은 선지국 내장탕은 쉽게는 맛보기 어려운 손맛이라는 것,이 "한씨네 집을 즐겨 찾는다는 시장상인들의 말이다.
특히 예전같으면 하루일과를 끝낸 시장사람들이 해질녂이면 문을 닫기시작 하는데 "한씨네식당"이 저녁무렵까지 즐을 잇는 손님들 때문에 주변 상가 활성화에도 한몫 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
"한씨네 식당"이 문을 열자마자 단골 고객이 됐다는 강현진 화지시장 상인회장은 한씨네 식당이 비록 시장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지만 청결한 데다 각종 튀김과 곁들여 먹는 선지국과 내장탕 맛은 말그대로 "명불 허전 " 이라며 망설임 없이 강추 한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