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논산=편집국 ]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1월 30일 오전 10시 논산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산시 출입 지역언론인들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근래 불거진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진의 위촉 번복의 파행에 대해 직권남용의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행정 사무조사권을 발동,실체적 진상규명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서원 의장은 논산시에서 예산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이사진의 연임이 확정 됐고 그와 관련한 등기서류를 법무사 사무실에 맡겨 놓은 상태에서 박 ㅇ 회장이 복수의 이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사퇴를 요구하며 이사진 해촉등기를 발송하는 촌극이 있었다면서 이와 관련한 부당한 외압이 작용했다는 정황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다고 주장 했다.
특히 논산시가 일정한 에산을 지원해서 운영하는 사회복지협의회는 순수민간단체로 불수 없음에도 소관 부서인 논산시복지정책과 과장은 이문제와 관련한 석명을 요구하는 의회 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줄곳 민간단체의 일이라는 주장을 펼치면서 대화 중 의견 충돌이 있었던 일을 설명 했고 몆 몆 특정 언론은 이에 대해 " 논산시의회 의장의 간부공무원에 부적절 언행, 갑질의혹 "등으로 묘사 기사를 내보낸 것은 이사건의 본질인 담당과장의 직무유기와 직권 남용임을 외면한 악의적인 행태라고 주장 했다.
서의장은 이에 대해 시민대의기구인 시의회는 시예산을 지원해 운영하는 사회복지협의회의 정상운영을 통한 시민 복지증진의 큰 명분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오는 2월 2일 개회하는 251회 임시회를 통해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하고 톡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불법적 의혹이 있다면 사정당국에 수사를 의뢰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