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새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전통시장 살리기
- 갑진년 첫 논산시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 전개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 경제 살리기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메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전통시장 장 보는 날’행사가 새해들어 첫 금요일인 1월 26일 화지 시장을 비롯한 겅경 대흥 연무안심 연산 장터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10여일 앞둔데다 해바뀌고 처음 갖는 이번 전통시장 이용 켐페인은 논산시 공직자를 비롯한 11개 기관단체 구성원이 참여 행사 열기를 더했다.
이날 특히 논산경찰서, 논산세무서, 논산소방서 등 민생에 가까운 관공서의 적극적 참여는 이들의 지역경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여실히 보여줘 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미소를 더해 주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새해에도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의 전통시장을 사랑할 것이다”라며 “더 많은 이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