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화지동 구 도심 가구골목에 자리잡은 " 옛날시래기 국밥집 "이 빚어내는 시래기 국밥이 인기다. 이른아침 시간대면 옛의 향수를 떠올린 나이든 고객들이 북적 대고 닭백숙에 닭도리탕을 찾는 손님들도 적지않다.
식탁이래야 대여섯개지만 식당 내부 환경은 꽤나 깔끔한것도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8월 18일 이른 아침 시간 우리 전통 된장 시래기 국에 막걸리 한사발로 훌륭한 아침 식사를 대신했다는 한 고객은 수십년전부터 고객들의 인기를 끌던 옛 할머니 시래기국밥집이 어느날인가 문을 닫은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는데 옛날 시래기 국밥집 그옆에 온전히 옛스런 그전통의 맛을 살려낸 시래기 국밥집이 문을 열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단다.
가격도 저렴하다 시래기 국밥 한그릇에 오천원 ,,, 인심 좋은 아주머니는 덤의 손길도 넉넉하다. 굿모닝논산이 강력 추천하는 논산 옛날 시래기국밥집,,
울 시민들 곁에 오랜 친구였음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