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19일을 앞두고 시장 도의원 시의원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앞다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세 과시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논산시의원 "가" 선거구 [연무,강경, 채운 ,양촌,연산, 가야곡,은진 벌곡]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공천 기호 " 1-"가" 번 서원 1-라번 김만중 후보와 국민의힘 소속 기호 2-가 김남충 후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지 않기로 했대서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김남충 , 서원 ,김만중 후보는 굿모닝논산 기자와의 전화에서 코로나 19여파로 지역경기가 침체된데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게되면 곁을 나눠온 이웃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축하화분 등을 들고 방문 해야 하는 등 부담을 안겨주는 것 같아 아예 개소식 자체를 하지않기로 했다며 시민 유권자들이 이심전심으로 자신들의 충정을 이해 해 줄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4년전 논산시의회에 입성 , 두드러진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오면서 재선에 도전하는 서원 후보와 김남충후보, 3선에 도전하는 김만중 의원이 출마한 논산시의원 "가" 선거구는 논산시의회 의원 정수 13석 가운데 지역구 다섯 석이 배정돼 다섯 명의 의원을 선출하게 되며 민주당은 서원 ,서승필 , 조용훈,김만중 ,김창중 후보 다섯사람을 공천 했고 국민의힘은 김남충 , 손선우, 이상구, 김재광 네 사람을 공천 출마시켰다. 또 진보당에서 윤예진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