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으로 8대 논산시의회에 입성 ,사회적 약자사회의 대모역을 자임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던 차경선 시의원이.6,1지방선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논산시지역구 시의원 3명을 선출하는 " 나" 선거구에서 당내경선을 통해 끝 순위인 '다"번을 달고는 당선에 대한 기대기능성이 높지않다는 판단을 했을 법한 대목이라는게 지역정가의 일반적인 관측이다.
차경선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마 입장을 전하면서 아직 할 일도 많고 미련도 크지만 자신의 정치적 행보는 여기서 멈춰야 한다는 판단을 했다며 그간 자신을 응원하고 성원해준 모든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