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의원 "나" 선거구 조배식 [민] 후보 ,초심[初心]을 평심[平心]으로 !
  • 편집국
  • 등록 2022-05-06 14:23:41
  • 수정 2022-05-06 15:16:35

기사수정
  • 법원 ,검찰 강산동 이전 강력추진 , 어린이집 , 초등학교 어린이 성장발달 위한 특별 프로그램 마련할 것



논산시 의원 선거 '나' 선거구 [부창,부적,노성,성동,광석,상월 ]에 출사표를 던진 조배식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시민대의사로서 발로 뛰는 시민의 머슴이 되겠다는 초심[初心]을 평심[平心]으로 삼아 나름 후회없는 의정활동을 역어 나왔다고 술회했다.


이제 기존의 선거구였던 성동 ,노성, 광석 .상월 지역에 더해 논산시 수부도심지역의 일부인 부창동과 부적면이 포함된 "나'선거구 출마가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하며 꿈꾸어온 논산시의 미래 발전구상을 새롭게 가다듬으면서 "미완의 완성"을 위해 다시 또 신발 끈을 동여 맸다며 불퇴전의 필승의지를 드러내 보였다.


논산시 광석면 출신으로 광석초등학교 ,논산중학교 ,논산공고를 졸업하고 호원대를 졸업한 그는 새로 선거구에 포함된 부창동이나 부적면이 청소년기 벗들과 아울려 노닐던 꿈서린 마을들이며 시의원 재임 중 논산시의 균형발전을 주창하면서 누구보다도 큰 애정을 쏟아부은 터여서 전혀 낫설지 않은 벗들과 부로[父老]의 땅 같은 친밀성을 강조했다.

조배식 예비후보는 자신은 지난 4년동안 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끊임없이 지역의 균형발전적 시정 경영을 위해 나름 노력해 오면서 내지역 네지역 가리지 않고 시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성심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농업용수로 부족사태가 머잖은 우리 논산농업의 또다른 수원 개발을 위해 금강물을 퍼올려 농업용수로 이용하는 시설비 확보를 위해 같은당 소속인 김종민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의 총 사업예산 400억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은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구인 성동,광석,노성,상월을 비롯한 면지역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다목적공간 확보, 노후된 면청사 건립 추진 등은 지역주민들의 자존감을 드높이는계기가 됐다는 자부심을 갖고 얼마전 노성면 병사리에 모 외지 업체가 가동을 준비했던 음식물 쓰레기 거치장을 지역주민들과 힘을 모아 저지한 것은 오래 기억될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조배식 예비후보는 옛부터 빛돌이라 불리울만큼 살기좋은 고장인 광석면이 곳곳에 산재한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축분뇨의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을 당하하고 버려진 땅이 될것을 우려해 지역주민들과 양돈장 운영자 논산시 축협 등 유관 기관이 머리를 맞대는 협의체 구성을 주도해 이해당사자간 상생의 대응력을 도출해 내도록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일로 지금도 고향인 광석 면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는 이제 20여일남은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사회에 대한 무한사랑의 충정을 주민들이 이해하고 지지해 당선돼 재선의원이 된다면 오래 가다듬어온 도,농복합형 도시의 특성을 살린 논산 미래 발전 전략을 실행하는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특히 부창동은 물론 상당수 시민들이 법원당국이 지은지 43년된 법원 검찰 청사의 신축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신축 적합 부지로 강산동 일원을 지목한 것은 매우 타당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면서 자신이 재선에 성공하면 시의회에 특별위 구성을 제의 두 사법청사의 강산동 이전을 강력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진과정에서 강경읍민들이 우려하는 강경읍세 추락의 염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대안마련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도 했다.


조후보는 자신은 이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의 기본으로 건강한 몸, 건강한 두뇌발달 촉진을 위해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 방방 " 시설을 우리 논산시 전역에 산재한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설치 하도록 하고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시민공원 어린이 놀이터 등에도 보호교사를 배치한 시설을 운영 하도록 강하게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원 정수 13명중 11명의 지역구 의원을 선출하는 논산시의원 선거구 중 조배식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나" 선거구는 3명의 의원을 선출하게되며 민주당에서는 조배식 ,박정, 차경선, 예비후보가 당 기호에 더한 기초의원 공천순번을 가리는 당원 투표를 앞두고 있고 국민의 힘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이계천[상월 ] 홍태의 [광석 ] 장진호 [성동 ]후보 역시 기초의원 후보자 공천 경선 절차에 돌입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박정 전 상무 "dark horse " 등장 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
  2. 논산시 5급승진자 의결 6주 교육 후 7월 1일자 사무관 발령 논산시는  지난  4월 12일자로  11명의  5급 승진자를  의결  했다.  유현숙 ,이현근.조영국 .성경옥 .신미숙.정기영.이오순.남윤영 .이정범 .유순미 .정순영    씨 등  11명의  승진  의결자는  6주간의  소양 교육을 거쳐  오는 7월 1일자로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된다.
  3. [기자수첩 ]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반목[反目]과 갈등[ 葛藤]" 해소 [解消] 시민의 명령이다... [굿모닝논산=편집국 ]  건곤일척 [乾坤一擲]의  한판 승부가  끝났다. 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에선  4성장군  출신의  여당 후보가  논산시장  3선 경륜의  황명선  후보에게    패했다여[與]야[野]로  표심이  좌악 갈린 가운데  선거는  끝났고  새로 ...
  4.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3번 출마 이력 기호 3번 신석순 후보 , 1등 논산농협 구현 다짐 오는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네번째  도전장을 낸  3번 출마  이력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가  3700여  조합원들을 상대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며  읍소[泣訴]  하는 등  모든 사람들에게  내재돼  있는  측은지심 [惻隱之心]을  자극...
  5. 톡톡튀는 아이디어! 논산농협 기호 4번 윤판수 이색 공약 눈길,,,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의    선거공약이  이채롭다.  논산시 지산동에서  대형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윤판수 후보는  딸기농사로만  연간  6억원을  훨신  상회하는  조수입을  올릴만큼  전문 농업경영인이다.논...
  6. 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민‧관 모두가 함께하는 우기철 대비 우리마을지킴 캠페인 -- 상시로 살피는 우리 농경지 안전, 배수로 체크부터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농경지 침수 예방사업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용배수로 퇴적토, 잡초,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함께 해소코자 “논...
  7.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 윤판수 ,신석순 , 박정 3파전 압축 ?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조합장  보궐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지천 타천의  입후보 예상자  7명  정도의  이름이  거론되지만  지역에서는  결국  지난  조합장 선거에서  고인이 된  지시하  전조합장에게  고배를 마신  신석순 ,전 감사 . 윤판수&nbs...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