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 경선에서는 양승조 현 시장이 76.54%를 획득, 황명선 전 논산시장(23.46%)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오는 6,1지방선거의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 됐다.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논산시장 3선을 지낸 황명선 후보는 논산시장 임기 6개월을 남겨놓고 충남지사출마를 이유로 중도사퇴한 뒤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