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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김형도 &'국' 전낙운 극적 결합 , 전낙운 김형도가 논산 시장감 !
  • 편집국
  • 등록 2022-04-20 21:36:04
  • 수정 2022-04-21 14: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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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낙운 양당 예비후보들 비방 폭로전 , 갈등양상 시민들이 실망할것


6,1지방선거가 40일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논산시장 후보공천 심사의 꼭지점인 마지막 여론조사를 4-5일 남겨놓은 시점에 국민의힘 소속 후보 예상자 중 유력한 시장 후보의 한사람으로 회자되던 전낙운 전 도의원이 상대당인 민주당 경선 후보의 한사람인 김형도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 파문이일고 있다. 민주당의 경선 구도가 요동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낙운 전 도의원은 20일 오후 3시 10여명의 지역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가진 김형도 예비후보의 공약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김형도 예비후보의 공약 발표에 이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근래 여 ,야 일부 예비후보들이 정책경쟁을 하기보다는 허위 비방 폭로 고소 고발전을 벌여 시민들의 따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며 그런 구태스런 모습으로 어떻게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을 수 있겠느냐고 일갈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전낙운 전 도의원은 자신은 육군대령으로 전역하고 시민사회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8년전 안희정이 득세하던 시절, 연무읍이 포함된 2지구 도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현직 도의원을 제치고 당선된 이후 나름대로 도민 대의사로서의 소임을 다 한바 있다고 말했다.


전낙운 전 도의원은 4년 임기를 다하고 더 큰 시민에 대한 봉사를 위해 논산시장 출마를 위해 온 힘을 다했지만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그 이후 논산시 방방골골을 누비며 시장 선거에 재 도전 할 뜻을 굳혀 왔지만 청년기를 군문에 몸담았던 세월 시민들과 떨어져 있던 세월의 간극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시장 출마의 꿈을 접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 논산시가 인구는 날로 줄어들고 머잖은 세월 인구소멸도시로 분류되는 등 암울한 논산시의 미래상을 걱정하면서 현재 거론되는 시장 예비후보들 중 논산시의원 3선에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선굵은 의정 활동을 벌여온 김형도 후보라면 논산시가 당한 숫한 난제들을 폴어제치고 차기 논산시장직을 무난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끝에 그에 대한 지지를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낙운 전 도의원이 자신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고 나서자 잔뜩 고무된 김형도 예비후보는 전낙운 전 도의원과는 당소속은 달라도 그동안 간단없는 인간적 교감을 가져오면서 지역이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무슨소리를 해도 육군훈련소 면회제도 부활의 단초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 전낙운 전 의원은 우리지역의 훌륭한 인적 자산이며 자신이 만난을 딛고 논산시장에 당선되면 육사를 졸업하고 대령으로 전역 하기까지 보여줬던 군사전문가로서의 소양이 육군사관학교 유치,국방산단 조성 등 과 같은 군관련 사업추진 분야에서 보다 큰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전낙운 전 도의원은 도의원을 역임하고 비중있는 당의 중진인터에 자신이 속한 당이 아닌 정치적 경쟁적 입장에 있는 상대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데 대한 부담감은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 여당도 야당도 그 지향은 국리민복이며 선거는 소속당을 가리지 않고 보다 나은 역량있는 인물을 골라내는 일 " 일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자신이 김형도 도의원을 지지하고 나선데 대해 소속당에 부담감을 느낄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김형도 예비후보는 자신이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것은 위기의 논산시를 살려내자는 일념 뿐이라며 충남도 통계에 논산시가 4년연속 인구 감소율 1위를 점하는데 지금 같은 방식으로는 정상궤도로의 회귀는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논산이 직장인 사람들의 주민등록 논산이전은 매우 당연한 일로 이를 적극 추진하고 논산시의 출산장려금이 첫째아이 출산의 경우 100만원으로 충남 최하위 인것을 첫째 아이 출신시 500만원 ,둘째아이 출산시 1.000만원 세째 아이 1,500 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시립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탑정지 주변의 새발제한 구역을 과감히 풀고 전일순 시장때 첫그림을 그린 관촉사 주변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후보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시민 생활체육의 활성와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체육과를 신설,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고 모든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논산에 둥지를 튼 기업생산물과 농산물 수출을 주도할 논산무역관 신설을 추진하고 논산산 공산품과 농산물 수출 전략을 튼실히 미련하겠다고 했다.


특히 우리 논산농업현장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력 수요가 날로 급증하고 있음에 주안점을 두고 외국인 근로자 이용에 대한 공동 숙소 마련 , 임금 지원 대책을 수립 해 농가의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는 지난 10년 세월 논산시 방방 골골을 누비며 주민들의 민원 해소에 주력하는 등으로 존재감을 키워 여 야를 가리지 않고 상당한 지지층을 확보해 왔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10% 내외의 무시못할 지지도를 얻어온 전낙운 전 도의원의 이번 당을 초월한 김형도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으로 민주당의 논산시장 경선 구도는 요동 칠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낙운 전 도의원이 논산시장 예비 후보등록을 미뤄온 끝에 전격적으로 민주당 소속 김형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자 민주당 소속 시장 예비후보들은 물론 국민의 힘 예비후보들도 당혹간을 감추지 못하면서 전낙운 전의원 발 충격파가 몰고 올 여진의 크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이날 김형도 예비후보의 공약 발표 및 전낙운 전 도의원의 지지선언 기자회견장에는 서승필 ,민병춘 ,김종욱 , 차경선 김원겸 ,방태열 민주당 소속 시의원 후보 등이 자리를 함께해 김형도 예비후보의 공약발표 및 전낙운 전의원의 김형도 지지선언 발표에 귀 기울였다.


한편 이날 전낙운 전 도의원은 김형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히면서 자리를 함께한 시의원 후보들을 의식한 듯 논산시의원에 당선되는 그 누구도 연무읍 출신 서원 시의원 같은 열정과 문제 의식을 갖고 시정에 대한 감시 감독 견제 수단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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