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인 김형도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충남도당의 당내 예비후보자 검증 과정을 거쳐 논산시 취암동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3층 건물에 선거 켐프를 치리고 본격적인 공천 티켓 확보를 위한 경선전에 돌입 했다.
연무읍 출신으로 논산시의원 3선에 부의장 의장을 역임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논산시 2지구 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온 김형도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국내 굴지의 유가공업체인 한국 야쿠르트가 경영효율을 이유로 가야곡면에 소재한 논산공장 생산라인을 타 지역으로 이전 계획을 수립한데 적극 대응, 양승조 충남도지사 및 김병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의 회동을 주선 하는 등 끝내 논산공장의 타지 이전 계획을 벡지화 하고 가야곡 논산공장의 증설과 신제품공장 건립 등의 성과를 얻어내 는 등 강한 추진력으로 시민사회의 주목도를 높여 왔다.
충남도와 논산시가 강력히 추진하면서 충남도의회 육군사관학교 논산시 이전 추진위원장을 맡아온 김형도 예비후보는 삼군사령부가 인접해 있고 국방대학교 및 육군훈련소가 있는 논산시가 호국 간성을 육성하는 육군사관학교 유치의 최적지라는 주장과 함께 육사를 논산시로 유치 하게되면 지역발전과 관련해 웬만한 기업 여러개를 유치하는 그 이상의 지역발전을 위한 서너지 효과가있을 것으로 진단한다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