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의힘, 최정숙 시의원 논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공천 자신 " 불퇴전 각오
  • 편집국
  • 등록 2022-01-06 17:13:09
  • 수정 2022-01-11 18:00:59

기사수정
  • 논산시 지방의정 30년 최초 여성시장도전자." 공평과 상식이 통하는 정성행정 다짐


▲ 활짝웃는 부부애 , 최정숙 의원과 부군 이규범 씨

논산시 30년 지방의정사에 유일한 여성 시의원 당선자로 이름을 올린 최정숙 논산시의원이 마침내 제8대 논산시장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포문을 열었다. 여성으로서 시장출마입장을 밝힌 것도 처음이어서 주목을 받는다.


12월 6일 오후 2시 논산시의회 본관 1층 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최정숙 의원의 시장출마 기자회견에는 10여명의 논산시출입 언론인과 최호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김영달 전 논산시의회의장 ,박영자 전의장 등 당협관계자와 지지자 등 50여명이 참석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최정숙 의원은 헌신과 봉사의 논산시정을 다짐 하면서 머물고 싶고 살고싶은 논산시의 미래 구상을 밝혔다.


최정숙 의원은 1,400 여명에 달하는 공직사회의 활력을 불어넣어 신바람 나는 공직역량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의원은 특히 인성교육을 학교 교육과 사회 교육으로 나눠 인본적인 사회질서 확립을 통한 인본질서의 확립과 시민 화합을 이끌어내고 맟춤형 인재 육성 교육 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는 오랜 전통의 중 소 기업이나 소상공인 농업 분야를 통털어 가업 승계자 중심의 집중 지원 으로 논산시의 고유 전통성을 살려 나가겠다고도 했다.


도농복합형 도시로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농업 육성발전을 위한 전문가 농업경영인이 머리를 맞대는 농업살리기 특별협의회를 구성 논산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논산을 첨단 농업 수출기지로 육성 농업소득의 증대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구상의 일단을 밝혔다.


그는 인구감소와 출산 감소에 따른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서 돌아오는 농촌 살기좋은 논산 구현을 위한 특단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논산시의 풍광이 수려하고 안온한 삶터로서의 장점을 살려 전국의 은퇴자들이 몰려드는 방안과 관련 논산시의 미온적인 빈집 정비 대책을 에둘러 비판하며 그에 대한 활용 구상을 밝히기도 해서 눈길을 끌었다.


최정숙의원은 지역 언론인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논산시 벌곡면의 대둔산이 황룡재의 도로환경이 열악해 논산시민들과 멀게 느껴지고 그 진 면목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며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충남도와 협의해서 지방도로 지정하는 한편 황룡재 터널을 뚫어 오랜 시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또 강경읍에 위치한 법원 검찰 두 사법청사의 신축문제는 더미룰수 없는 당면 현안이 되고 있다며 강경읍지역에 신축부지를 마련하는 것을 우선하되 불연이면 강경읍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전제로 적합한 신축부지를 시장 취임 당년도에 해결해 내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최정숙 의원은 국민의힘 당내에 논산시장 공천을 겨냥한 다수의 후보예상자들이 약진 하고 있는데 공천 관문을 뚫을 수 있겠는가 라는 모 언론인의 질문에 대해 자신이 공천에서 탈락한다는 생각을 해본일 도 없고 우리시민들이 오직 봉사와 헌신의 열정으로 살아온 자신의 신념을 이해 한다면 자신을 선택해 줄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정숙 시의원의 시장출마 기자 회견장에는 최의원의 가장 든든한 원군이면서 조력자인 부군 이규범 씨가 기자회견장에 동행,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철벽같은 부부애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 자리를 함께한 김영달 전의장 ,박영자 전의장 ,배웅진 도의원 출마 예상자






▲ 최정숙 의원을 격려차 방문한 최호상 당협위원장과 함께



▲ 논산시 전역에서 나온 최정숙 의원의 든든한 원군들



▲ 탑정호 개발 대책을 묻는 최춘식 기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박정 전 상무 "dark horse " 등장 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
  2. 황명선 당선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다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 밝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
  3. 논산시 5급승진자 의결 6주 교육 후 7월 1일자 사무관 발령 논산시는  지난  4월 12일자로  11명의  5급 승진자를  의결  했다.  유현숙 ,이현근.조영국 .성경옥 .신미숙.정기영.이오순.남윤영 .이정범 .유순미 .정순영    씨 등  11명의  승진  의결자는  6주간의  소양 교육을 거쳐  오는 7월 1일자로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된다.
  4. [기자수첩 ]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반목[反目]과 갈등[ 葛藤]" 해소 [解消] 시민의 명령이다... [굿모닝논산=편집국 ]  건곤일척 [乾坤一擲]의  한판 승부가  끝났다. 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에선  4성장군  출신의  여당 후보가  논산시장  3선 경륜의  황명선  후보에게    패했다여[與]야[野]로  표심이  좌악 갈린 가운데  선거는  끝났고  새로 ...
  5.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3번 출마 이력 기호 3번 신석순 후보 , 1등 논산농협 구현 다짐 오는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네번째  도전장을 낸  3번 출마  이력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가  3700여  조합원들을 상대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며  읍소[泣訴]  하는 등  모든 사람들에게  내재돼  있는  측은지심 [惻隱之心]을  자극...
  6. 톡톡튀는 아이디어! 논산농협 기호 4번 윤판수 이색 공약 눈길,,,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의    선거공약이  이채롭다.  논산시 지산동에서  대형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윤판수 후보는  딸기농사로만  연간  6억원을  훨신  상회하는  조수입을  올릴만큼  전문 농업경영인이다.논...
  7. 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민‧관 모두가 함께하는 우기철 대비 우리마을지킴 캠페인 -- 상시로 살피는 우리 농경지 안전, 배수로 체크부터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농경지 침수 예방사업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용배수로 퇴적토, 잡초,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함께 해소코자 “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