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논산계룡축산농협 사회공헌팀장으로 재직중인 권선학 씨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사회공헌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뉴스더원과 ㈜글로벌 더원방송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유관 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되는 상이다.
권선학 씨는 대학 졸업(1986년) 후 직장생활과 동시에 근로청소년들의 상급학교 진학을 돕는 야간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소외계층 지역아동과 홀몸노인들을 돌보는 한편, ‘청소년 심신수련’을 위한 청소년과 함께걷기, 지역사랑캠페인, 지구사랑환경운동, 논산사랑걷기대회 등 30년이 넘는 기간을 지역과 사회를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쳐,
논산시장·충남도지사 ·충청남도교육감·환경부장관 등의 표창과 제1회 한국자원봉사대상(2006년), 금강환경대상(2006년), 제24회 한국 민원봉사대상(2020년) 등을 수상했으며, 금번 <제1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의 영예도 안게 되었다.
논산계룡축산농협 사회공헌팀장으로 지역사회와 농협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조합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권선학 씨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 못지 않게 직장인 농협에서도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여러 차례의 조합장 표창과 농협중앙회장 표창 · 농림부장관 표창· 생명보험연도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