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도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방정부와 지방의원들의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8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공모를 진행했고, 전국 광역의원 20명을 1급 포상자로 선정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 한 「충청남도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국 최초로 농산어촌의 전기재해 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해 제정됐으며 방치됐던 전기시설 점검과 예방교육 등 사회적 변화를 가져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전기재해 예방 및 피해복구 사업을 의무화했으며, 한국전력공사 등 관련기관과의 협업, 예방사업 등 현장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사항을 다수 반영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달 12일 논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논산 시의원 3선 출신으로 현재 충남도의회에서 육군사관학교 이전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논산의 현안 해결사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요소수 생산업체 블루텍(BlueTec)과 협약식을 주도해 지역 화물·여객 운송업체에 필요한 요소수 물량(5만4천톤)을 우선 확보한 바 있으며. 대둔산 종합개발, 탑정호 관광, 국방클러스터 조성 등 논산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농산어촌 주민들을 전기재해에서 보호하고 관련 예방책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동고동락하며 논산의 미래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