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야당인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전개하고 있는 당원 배가운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는 최정숙 시의원과 최상덕 전 부창동주민자치위원장 두사람이 7월 6일 오전 논산시 취암동 장군마트 앞에서 가진 캠페인장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뜻을 함께하는 2만 3천여명의 시민들이 법원 검찰 두 사법청사의 강산동 이전추진 서명운동에 동참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진위는 코로나 19의 확산추세가 누그러 지는 시점을 골라 관내 15개 읍면 동 추진위 지역대표들이 모인가운데 범 시민 대토론회를 갖고 " 강경읍 발전 비젼을 제시하고 사법청사 이전을 촉구하는 범시민 대표자 대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상덕 회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논산시의원 선거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고 2만 3천여명 서명자 중 13,000천여명의 시민들로부터 사법청사이전 촉구 서명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진 최정숙 시의원은 내년 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를 위한 당내 경선전을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논산시민 11만여명중 두 사법청사 강산동 이전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한 2만 3천여명의 표심이 최정숙 ,최상덕 두사람이 어떻게 아우를 지가 궁금한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