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를 선언,제일야당인 국민의 힘 공천 전을 대비하는 진인사 대천명 [盡人事待天命] 불퇴전 [不退戰]의 각오를 밝혔다.
논산시 가야곡면 출신인 전낙운 전 도의원은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사입학시험에 합격 임관한 뒤 대령으로 전역한 뒤 육군면회제도 부활추진 및 군인교부세 현실화를 위한 민간기구를 결성 접적지역 지자체를 돌며 훈련병에 대한 면회제도 부활이 훈병들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전국적인 여론 공감대를 형성, 육군 면회제도 부활의 마중물 역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낙운 전 도의원은 특히 저지난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아성인 논산시 2지구 [연무 ,양촌,연산 ,벌곡 ,양촌 ,가야곡 ,은진 ,채운 ] 도의원 선거에서 당시 현역 민주당 소속 도의원을 꺽고 당선 , 역동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차세대 지역 리더로 급부상 했다.
전의원은 지역의 변화를 열망하는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 해야한다는 소명감으로 논산시장 출마를 결심 했으나 당의 공천 전에서 상대 후보에게 분패 했다.
그러나 논산시정을 변화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시의회에 입성 시민대의사로서 올곧은 시정을 펼치겠다는 소명감으로 당의 시의원 공천결정을 받아들이고 시의원 선거에 나섰으나 뜻밖의 패배를 맛봤다.
전낙운 의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금 운동화끈을 질끈 동여메고 논산시 관내 곳곳을 누비며 무관의 봉사자를 자처 ,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나가면서 와신상담 [臥薪嘗膽] 인고의 시간을 보내왔다.
전의원은 굿모닝논산과의 인터뷰에서 강경상고에 입학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사를 지망 입학 하기까지의 갈등과 고민 , 열등생에 가까운 학력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려 장학생으로 올라서기 까지의 일화, 육사생도시절 있었던 스토리의 일단을 털어놓는가하면 도의원 재임 중 숱한 민원 해결을 위해 도지사 및 교육감을 상대로 설전을 벌였던 일화 를 소개했다.
코로나 19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해 부터 " 함께 극복합시다"는 푯말을 들고 거리에 나서 인사를 하고 어린 아이들의 학교 등굣길 안내역을 맡았던 소회를 털어 놓으면서 시민들의 반응에 일희 일비했던 시간들을 회고 하기도 했다.
전의원은 일부 언론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지지도에 일희 일비하지 않는다면서 자신이 태어난 고향 논산을 새롭게 일으켜 세우기 위한 자신의 논산미래 발전 구상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도가 커지면 그에 비례해 지지여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한 지방자치단체의 수장이라는 자리는 실로 막중한 소임으로 그 자질과 능력의 기본은 흠결없는 도덕성이 기초가 돼야 하고 제 지역에 대한 역사,지리,문화 ,농업 ,등 먼 어제로부터의 지역변천사를 꿰뚫어 봐야 하며 무엇보다도 행정 실무전반을 담임하는 공직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행정 효율을 높이는 친화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전 의원은 제일야당인 국민의 힘이 오랜 정치경험을 쌓은 정치경륜가들보다는 정치경험은 일천하지만 생각이 옳곧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미래 비젼을 제시한 젋고 참신한 이준석 대표를 당대표로 세운 국민과 당원들의 깨인 의식이 있는한 언젠가는 시민들이 지신의 진정성을 이해하고 감싸안아 줄것을 확신 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은 다음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상대로 한 " 즉문즉답" 동영상 인터뷰 기사를 계속적으로 이어 내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