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야당인 국민의힘이 당무감사를 통해 교체키로 한 전국 24개 지역구 당협위원장 선임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논산 ,금산 ,계룡지역구당협위원장 공모에 7명이 응모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 힘 중앙당의 한 소식통에 따른 응모자들의 면면을 보면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과 한나라당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고 당 비례대표로 제10대 충남도의원을 역임한 김원태 전 도의원 , 육사를 졸업하고 육군대령으로 전역 후 면회제도 부활 추진 민간 기구를 결성 육군훈련소 면회제도 부활에 일익한 것으로 알려진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 백성현 전 주택관관리공단 사장 , 전 한나라당 지역구 당협위원장으로 시장 국회의원 선거에ㅡ 번갈아 입후보 했던 이창원 세무사, 국민의힘 중앙당 청년 위원인 이순호 씨, 더불어 민주당 소속인 김만중 논산시의원의 친 동생으로 개인 사업을 영위하는 김흥규 씨, 논산시청에서 지방 서기관을 끝으로 명예 퇴임한 ㅈ모 씨 등이 그들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1월 30일 중앙당에서 전국 24개 당협위원장 교체 지구의 당협위원장 응모자들에 대한 면접과 지역구 실사를 거쳐 당협위원장 적격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정가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지난 총선에서 촤악의 정치환경 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당 후보와 맞서 54,000여표의 무시할 수 없는 득표력을 보인 박우석 전 당협위원장의 교체 사유가 불분명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에 당협위원장 공모에 응한 7명의 인사 중 누가 차기 지방 선거와 대선의 지방당 조직을 추스릴 적임자로 선정될는지 뜨거운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